저자 |
에드거 앨런 포 |
출판사 |
바다 출판사(2010) |
P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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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동기 |
바벨의 도서관-보르헤스가 선정한 29권의 작품집 중 하나로서 앨런 포의 단편작품이 여러 권 실려있다. 포는 유랑배우의 아들로 부부가 사망하자 앨런 부부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고 여러 작품을 남겼으나 알코올 중독과 정신착란으로 인하여 볼티모어의 병원에서 사망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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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도둑맞은 편지- D장관이 훔쳐간 편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뒤팽은 여러 가지 단서를 통해서 ‘거의 멸시하는 느낌으로 명함꽂이 가장 위칸에 처박아둔’ 편지를 비슷한 편지로 바꿔치기하고 찾아오는 이야기 병 속에서 나온 수기 – 난파선에서 구사일생으로 다른 배에 우연치 않게 올라탔으나 유령선에 갇힌 남자 이야기 밸더머 사례의 진상 – 최면술로 죽음을 연장하였으나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 최면을 풀자 사람이 녹아내렸다는 기괴한 이야기 군중 속의 사람 – 혼자 있으면 힘이 없어지고 군중 속에 들어가면 활력을 되찾는 노인을 통해 도시민의 소외. 고독을 이야기함.. 함정과 진자 – 암흑뿐인 지하감옥, 우물, 포박, 천장에서 진자처럼 내려오는 칼날, 쥐떼, 먹으면 잠드는 주전자 속의 물, 쇠 냄새, 악취, 마름모꼴로 변하는 벽면은 점차로 주인공을 조여 오고 과연 주인공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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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단편집을 읽는 방법 한 작가의 여러 가지 작품을 읽으며 공통점을 찾아본다. 동시대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읽으며 시대상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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