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교육

오늘은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명 쉽지만 계속하다 보면 한겨울에도 땀이 삐질삐질 나면서 운동도 되니 일석 이조입니다. 1. 술래를 정하고 술래는 아이들이 없는 곳으로 나갑니다. 실내에서 활동할 것이므로 문밖에 잠깐 나가 있으면 됩니다. 2. 그동안 보스를 뽑는데 보스를 뽑을 때는 아이들이 뽑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끄러워지기 쉬우므로 어른이 보스 될 친구를 선정하여 손을 번쩍 들어줍니다. "이 친구가 보스야. 확인했니?" 이때 보스로 뽑힌 친구의 이름은 절대 말하면 안 됩니다. 밖에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3. 친구들이 모두 확인한 후 손을 내리고 술래를 교실로 불러옵니다. 4. 술래는 원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고 나머지 친구들은 술래 주위를 커다란 하나의 원을 그리..

놀이 2019. 12. 25. 22:23

피구하면 바깥놀이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지우개 피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놀이 2019. 11. 27. 20:55

오늘은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몸과 손가락만 있으면 됩니다. 1. 팀을 구성한다. 초등 저학년 경우 네 명에서 다섯 명 정도가 적당하다. 2. 첫번째 앉은 친구는 교사를 바라보고 나머지 친구는 반대편을 바라보고 앉는다. 바닥에 앉아서 활동하는 것이 편하다. 3. 교사가 글자를 써서 첫 번째 친구에게 보여주면 글자를 친구의 등에 손가락으로 써준다. 4. 잘 모르겠다고 하면 여러번 써주어도 무관하나 입으로 단어를 말하면 반칙패로 규칙을 정한다. 5. 처음 시작할때는 받침이 없는 쉬운 글자로 시작하여 익숙해지면 어려운 글자로 넘어간다. ex> 여우, 나무 6. 글자가 두글자인경우 아이들이 한 글자로 인식할 수 있으므로 글자를 쓰고 다음 글자를 쓸 때 잠깐 쉬..

놀이 2019. 11. 27. 09:08

미술을 하다 보면 고정적인 사고의 틀에 막힐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사고의 틀이 많이 깨져서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색칠 도구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물감은 붓으로 라는 기본생각들을 가지고 계시지요? 요즘은 핑거아트라고 해서 손가락에 물감을 찍어서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고기 같은 것을 표현할 때는 물건을 보호할 때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누르면 토토독 터지는 소리가 재미있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면봉도 빼놓을 수 없는 도구죠. 점묘화 할 때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약간 거친 질감을 주고 싶을 때는 동그란 원형으로 된 솜뭉치를 사용해 쿡쿡 눌러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용할 채색도구는 박스입니다. 박스를 잘랐을 때 여려 겹으로 되어 있는..

놀이 2019. 11. 23. 14:24

오늘은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명 내 생각을 읽어봐! 보통은 동물이나 자동차등을 동작으로 흉내 내면 아이들이 맞추는 게임을 많이 해보셨을 텐데 조금 변형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술래는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적습니다. 술래는 말을 할 수 없고 술래의 손동작을 따라서 아이들이 술래가 적은 동작을 따라 하면 빙고!입니다. 설명이 조금 어렵나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술래가 '일어서'라고 적고서 친구들에게 갑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친구앞에서 손을 아래에서 위로 내리는 동작을 해 봅니다. 친구가 손을 따라서 벌떡 일어선다면 성공입니다.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돌아'라는 동작을 생각했다면 손가락으로 회오라기 같은 원을 빙빙 돌려서 그리면 되겠죠? 단, 자신이 ..

놀이 2019. 11. 1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