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교육

☆준비물: 수용성 글리세린, 에센스 오일, 투명컵, 개구리알(고흡수성 수지), 방향제 담을 용기 ☆만드는 방법 1. 투명컵에 개구리알을 담고 미지근한 물을 넣습니다. 2. 개구리알이 충분히 불려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 고흡수성수지 관련 동영상을 한편 봐줍니다. 참고로 고흡수성 수지는 흡수성이 좋아 여성들의 생리대에도 이용된다고 하네요. 3.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조금만 떠 넣어도 부풀면 투명컵이 꽉 차니 조금만 넣어 주세요! 4. 충분히 불려진 개구리알에 수용성 글리세린을 넣어줍니다. 5. 향을 위해 에센스 오일을 넣어줍니다. 에센스 오일이 없다면 가지고 계신 향수를 이용해도 됩니다. 6. 완성된 오일을 방향제 용기에 넣어 줍니다. 넣을때 물기가 있다면 더 팽창할 수 있으니 약간 ..

미술/기타 2020. 8. 19. 16:14

단독 작품입니다. 숲속에 작은 연못이 있고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깜짝놀라서 코알라처럼 생긴 팬더가 나무로 도망가고 있네요.아기자기하고 작으면서 세밀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둥지 속에 작은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지렁이와 토끼도 보이네요. 초1 여아작품입니다.한작품속에 하늘, 땅, 물까지 다 표현된 작품입니다. 하늘에는 새들이 날아다니고 사과나무도 보입니다 나비와 연못 속 물고기, 놀러나온 친구도 보입니다 동물원 표현해도 되냐고 물었던 친구예요. 기린과 코끼리를 시실감있게 잘 표현했어요. 연못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개구리가 인상적이네요.정말 평화로운 작품이예요. 숲 속 기다란 옹달샘에 황금 물고기가 팔딱거리고 물 한모금 마시려고 놀러 온 노루가 물고기에 깜짝 놀라서 기웃거리고 있네요. 남자 친구..

미술/클레이 2020. 8. 18. 23:21

라바는 영어로 용암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라바 램프를 만들어 볼 건데요. 말 그대로 램프를 완성하면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준비물: 물, 식용류, 식용색소, 발포비타민, 라바 램프 혹은 빈용기 만드는 방법 1. 일단은 램프전용 통이 있으면 좋습니다. 밑에 불이 들어오는 더 모양이 예쁘거든요. 통에 식용색소를 섞은 물을 1/2 정도 채웁니다. 2. 나머지 부분에 식용류를 넣습니다. 이때 통이 꽉 차도록 하면 나중에 실험 시 밖으로 튀어나오니 3/4 정도만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3. 발포 비타민을 4조각정도 내서 넣습니다. 발포비타민은 약국에서 판매하며, 좀 더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더 작게 조각내어도 됩니다. 4. 물과 발포비타민이 만나면서 기체화가 일어나서 물이 위쪽으로 용암 ..

미술/기타 2020. 8. 18. 22:32

클레이 협동작품입니다. 2인 일조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끼리 묶어주었더니 별다른 설명을 안해도 서로 의논해가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바탕은 머메이드지를 도화지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나고 파란색 바탕이라 물느낌이 잘 표현되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이작품은 땅표현시 색혼합과 흰색 경계면으로 바닷속과 바다위를 나눠서 표현한게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남자 친구들과 여자친구들 작품이 조금 차이가 나네요. 같은 작품을 만들어도 선이 굵고 아기자기하기보다 상어.돌고래처럼 큼직큼직한 물고기들을 좋아하네요^^

미술/클레이 2020. 7. 31. 00:45

바다속 생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클레이로 꾸며 봤어요. 돌고래, 장어, 불가사리, 조개, 물뱀, 말미잘,상어, 흰동가리 등등바다배경 그림이 있는 스케치북을 활용해서 작품을 붙였더니 훨씬 작품성이 살아나네요. 전 활동시 쌤플을 잘 안만드는데 쌤플이 있으면 똑같이 만들어서 개성이 사라지더라구요. 아이들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들 맘껏 자랑해봅니다.

미술/클레이 2020. 7. 30. 21:23

딱지 접는법은 색종이 두장이 필요해요. 15사이즈 색종이를 삼등분해서 두개를 겹친후 마주보는 삼각형이 어긋나도록 접어줘요. 두개를 십자모양으로 겹친후 교대로 접어주면 됩니다.총18개를 접어요. 사진처럼 가로로 8개. 세로로 7개 붙여 줍니다. 기구를 만들때 단단하도록 테이프를 여러개 붙여줍니다.가로로 원모양으로 잡은 후 중심을 잘 맞춰서 세로 부분도 붙여주면 얼추 공모양이 됩니다.중간 빈부분에 나머지 네개를 붙여서 기구 모양을 만든후 마끈.쇠줄등 적당한 도구를 사용해 종이컵. 혹은 다 쓴 과일통. 요플레통등을 달아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기구에 태울 친구들 사진을 출력해서 코팅해주면 자기가 기구를 탄것처럼 좋아한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21:23

제임스클리어(비즈니스북스.328페이지) 저자는 만 시간의 법칙보다 틈날 때마다 반복하는 100회 법칙을 주장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무언가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단순히 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결정하라는 것이다. 즉 처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습관쌓기'라는 방법을 이용할수 있는데 현재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계단오르기를 한 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생수를 마신다거나 건강에 좋은 다른 습관들을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 디자인도 중요한데 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서 운동복도 챙기고 운동화, 생수병 등..

독서 이야기/자기계발 2020. 7. 16. 09:36

조금 늦긴 했지만 펭수 접어서 꾸며 보았습니다. 유튜브로 펭수 종이 접기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종이 접는 법이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1-2학년 대상으로 10명 내외라면 가르쳐주면서 수업 가능합니다. 인원이 많다면 쉬운 펭귄 접기로 접으시면 됩니다. 이 아이는 접는 것보다 어떻게 펭수 답게 얼굴을 꾸미는가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이 많은 종이접기 중 펭수 느낌이 나는건 하나밖에 없네요. 얼굴은 그냥 꾸며주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건 펭수라고 말해도 전혀 알아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냥 펭귄 종이 접기라고 해야 할까요ㅠ.ㅠ 어찌 되었든 감상 들어갑니다. 얜 좀 펭수 같죠?

미술/종이접기 2020. 3. 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