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콘 활동 주제는 동물입니다. 남자아이들은 공룡을 만들고 싶어 해서 공룡을 만들었는데 여자 친구들은 만들기 힘들다고 해서 자유 만들기로 주제를 변경했습니다.
<준비물>
플레이콘, 물티슈, 공예용 플라스틱 칼
<만드는법>
1. 플레이콘은 원하는 눌러주거나 잘라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2. 물티슈에 한번 톡톡 두드려서 붙여줍니다. 문지르면 플레이콘이 녹아서 원래 크기보다 작아집니다. 물티슈에서 물기가 사라지면 물을 묻혀서 주거나 새 물티슈로 바꿔줍니다.
익룡. 하늘은 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본 모양, 뒷모양, 측면 모양입니다.
참고로 익룡은 하늘을 나는 공룡으로 지칭되지만 현대의 과학계의 의견은 익룡이 공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처음 공룡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1841년 영국의 리처드 오언이라는 사람인데, 이때는 현재 공룡과 다른 화석 파충류 전체를 일컫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공룡은 중생대에 생존한 파충류, 땅 위에 생존했던 육상동물, 몸 아래로 바로 뻗은 곧은 다리를 가지고 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세 가지 특징을 모두 가져야 공룡인데 하늘을 나는 공룡은 두 번째 정의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공룡이 아니랍니다. <출처: 더 사이언 타임스>
공룡 삼 형제입니다. 단체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세부 사진은 아래 있습니다.
뒷면, 옆면, 측면 사진입니다. 초식 공룡이라서 나뭇잎을 먹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옆에 친구가 보고 있더니 "나도 만들래" 하더니 따라서 만든 작품입니다.
뒷면, 정면, 옆면 사진입니다. 꼬리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정말 비슷하게 표현했습니다.
티아노 사우 로스입니다. 뒷면, 측면, 앞면인데 뾰족한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 따라쟁이 친구가 따라한 작품입니다. (아래) 정말 둥글둥글 귀여운 육식 공룡의 탄생입니다.
미니미니 귀여운 뱀 탄생입니다. 꼬리가 짧아서 엄청 귀엽습니다. 옆면, 뒷면, 정면 사진입니다.
여기는 여자 친구들 작품입니다. 연어초밥과 새우 초밥입니다.
이 친구는 백설공주 동화를 표현했습니다.
백마가 등장합니다.
왕자님을 태우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왕자님을 태우더니 백마가 기운을 못 차리고 자꾸 쓰러집니다. 길이 험한가 봅니다.
앗~~ 공주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다음은 잘 아시죠?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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