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종이접기

사과 종이접기 뒷면입니다. 대문 접기 한쪽만 하고 아래쪽은 세모 모양으로 마주 보게 접습니다. 윗부분 가운데 가위로 잘라서 접어주고 나머지 모퉁이는 적당히 접어줍니다. 뒤집어서 붙여주면 사과 완성. 나뭇잎 접는 법은 가볍게 패스합니다. 그냥 오려 붙이거나 접어서 표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초록색으로 풋사과를 표현하기도 하고 썩은 사과까지 표현했습니다.

 

 

 

 

 

 

 

"야!! 이놈!"

사과를 훔쳐먹으려다 주인한테 들켜서 겁먹은 동물들 모습이 생생합니다.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작품이랍니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사과에서 꼭 새싹이 돋는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차량에 올려놓으면 흔들거리는 방향제 생각도 조금 납니다.

 

 

 

 

 

 

 

 

 

 

 

 

이 작품은 딱 봐도 여자 친구 작품이라는 느낌이 팍팍 납니다.

길게 묶은 머리, 피크닉 바구니 놀러나온 친구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보고 그린것도 아닌데 신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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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들은 조금 쓸쓸합니다.

잔 가지에 매달려 있는 사과 모습이 겨울인가요????

닮은듯한 작품들끼리 짝지어서  모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