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터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실은 워터볼안에 넣는 물건은 피규어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클레이나 다른것으로 만들어서 넣으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물이 쀼옇게 변화기 때문입니다.
<준비물>
더치볼 (개당500~600원정도), 글리세린, 물, 반짝이
<만드는 방법>
1. 더치볼 뚜껑에 피규어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되는데 피규어가 없어서 조화를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조화가 자꾸 넘어져서 클레이로 고정했더니 시간이 지나니 클레이가 녹아서 물이 탁해집니다. 피규어나 넘어지지 않는 미니미니한 물건들을 붙여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2. 글리세린과 물을 3:7비율로 부어주고 반짝이를 넣어주면 됩니다. 글리터도 조금 넣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반짝이만 넣은게 더 예뻐 보입니다.
3. 더치볼에 바깥면에 클레이로 물고기 만들어서 글루건으로 붙였습니다. 그냥 눌러 붙여도 붙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떨어집니다. 글루건이나 목공풀을 사용해서 단단히 붙여 줍니다.
4.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장식용으로도 좋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많이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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