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카프카를
저자 |
의외의 사실 |
출판사 |
민음사(2018) |
p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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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동기 |
<퇴근길에 카프카를> 왠지 있어 보인다. 퇴근길에 지하철에 앉아 카프카의 책을 펼쳐 드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왠지 그럴듯하고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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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 문학작품을 만화로 만나기 책의 줄거리가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고 저자의 감상이 웹툰형식으로, 그리고 원본 소설의 작가의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표현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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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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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 – 체호프 단편선 왜 세상은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가? 버지니아 울프 – 등대로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이상한 감각 세익스피어-오셀로-사랑이 시작되는 곳, 의심이 시작되는 곳 도스토예프스키-죄와벌-범죄의 경험 스콧 피츠제널드-위대한 개츠비-부패하지 않는 꿈과 그 꿈을 좇는 헛된 마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픽션들-시간과, 존재를 채우는 여러 겹의 층위들 이디스 워튼-순수의 시대-현실은 여기에? 혹은 저기에? 무라카미 하루키-노르웨이의 숲-젊은 시절을 불러일으키는 구체적인 단어들 알베르 카뮈-이방인-재앙이 삶을 덮칠 때 소포클레스-오이디푸스 왕-이야기의 아주 오래된 기원 이탈로 칼비노-보이지 않는 도시들-도시, 사랑하는 나의 도시 프란츠 카프카-변신 시골의사-불안이 내 안에 뿌리를 내려 가즈오 이시구로-나를 보내지마-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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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책을 읽고 한 달 만에 글을 올리려고 보니 책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사색하지 않고 보니 그만큼 쉽게 잊히는 건지 내 머리 탓인지 모르겠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원본으로 읽어봐야 겠다. |